약간의 애증의 관계인 ..MBC..에서 지난번에
퀸의 라이브 에이드에 이어서 또 한번 내 맘에
기분좋은 음악을 선사하네요..ㅎㅎ
뭐 생각을 해보면 여기 만큼 음악을 잘 다루고
그 음악에 이야기를 입히고 다시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한 곳도 없죠..ㅎㅎ
..나는 가수다..복면가왕..무한도전의
가요제..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등은
우리 소비자인 시청자들의 맘을 아주 잘 공략해
흡족한 시간을 가지게 하는데 이번에도 아주
적절하게 음악으로 맘을 공략하는데 그것도
새로운 것이 아닌 티켓파워 부동의 삼대장인
..이승환..잔나비..서태지..의 콘서트 실황을
다시 재구성을 해서 방영을 하는 거의 반칙성
치트키를 쓰는데 단하나의 단점이 아띄 월요일..
이번에는 낼이 재택근무지만 담주나 대망의
파이널 ..서태지..때는 화요일은 병든 닭 모드로
삼실에서 다크서클 드리워진 얼굴로 근무가
100% 확정이지만 그래도 좋은건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