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끝내는 봄비에 생각난 잡생각..
참으로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봄비에 불멍을 때리다가 생각나는 잡생각..
솔직히 전 1 - 1 쯤이죠..ㅎㅎ
예고 없이 내리는 비에 눈에 보이는 편의점이
있지만 머릿속에는 집 현관문 한쪽에 무심코
쌓여있는 여러가지 우산들..ㅎㅎ
장 우산..2단 우산..자동 우산..들 생각하면
편의점에 달려가서 우산을 바로 사기를 망설이게
만들고 나름의 장고를 때리게 하죠..ㅎㅎ
뭐 여담으로 같이 불멍때리는 사람은 14번의
..라이터 살때..라는데 라이터야 업장가면
담배는 지난번 담배값 인상때 대기실의 비취품
에서 사라졌지만 라이터야 2개 묶음에서
가운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게 4개 묶음으로
닌자 표창같이 진화(?)해서 있고 거기에 이놈은
전담으로 갈아탔으면서 라이터 항목을 고르는
울나라 0.1%의 놈펜이기에 믿거하죠..ㅎㅎ
그럼 여러분은 어떤 항목일때 아까우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