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씨님의 글에 대한 답글..
뭐 저도 비슷한 경우라서요..ㅎㅎ
대략 5년정도 지명(?)아니 지명으로
특히 접대성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휘어잡고
저에게 술잔이 오지않게 하던 언니였죠..ㅎㅎ
19년도쯤에 은퇴를 해서 카페를 하다가
코시국에 거하게 말아드시고 올초에 다시
현역이 아닌 실장으로 복귀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도 아직은 전화만하고
방문을 못하고있죠..ㅎㅎ
뭐 저도 새로운 언냐를 본다는 개척정신과
도전에 대한 탐험욕구가 있기도 하지만
오랜시간본 지명의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 주는
배려심이 보이는 지명이 있는것은 좋죠..ㅎㅎ
그리고 음악은 슬래쉬의 솔로 2집 음반인
World On Fire..인데 뮤비가 참 직설적인
화면 구성으로 잼있죠..ㅎㅎ
상상속 여자..술..마약..그리고 섹스..ㅎㅎ
머리카락 긴 보거스 닮은 슬래쉬 형님은
담에 다시 지대로 소개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