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업소를 방문해보고 싶었던 와중 8월이 되서 리필된 원가권들을 보는 중에 평소 방문해보고 싶었던 업장인 '올리브' 원가권이 단 1장만 남았었기에 잽싸게 구매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전부터 강남 유명 업장이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원가권 품절 속도가 상당히 빨랐기에 왜 그런가 싶었는데...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보통 유명업소는 후기가 독보적으로 많은 편이고, 실사 첨부 후기도 많아 정보가 많은 편이지만, 간혹 가다 맞지 않는 정보도 있어서 완전히 신뢰하기에도 애매한 편이죠. 하지만 올리브는 극찬한 후기들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업장이었습니다.
1접이라 섣불리 평가를 내리기에는 다소 애매하겠지만, 다른 매니저분의 수준도 비슷하다면 올리브는 야맵은 물론 타사이트까지 포함해 극찬한 후기들에서 서술하는 것 처럼 좋은 업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업장들이 다 그렇듯 전화 후 예약을 잡고 방문합니다. 올리브 후기 중 인상적이었던 지애 매니저님의 출근타임을 물어보고 첫 타임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12시-6시까지 일하신다고 하십니다.)
12시보다 약간 빨리 선릉역에 도착해 커피를 준비하고 안내에 따라 입실합니다. 지애 매니저님이 반겨 주시네요. 프로필처럼 슬렌더 스타일의 미인이셨습니다.
보통 매니저분들을 평가할때 플레이전 소파타임, 플레이, 플레이 후를 전부 평가하는데, 지애 매니저님은 이 셋이 전부 다 좋으셨습니다.
보통 초접때 소파타임에서 스킨십을 걸어오시는 매니저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간간히 스킨십을 해주시는 것이 좋았네요. 대화 마인드도 좋으셔서 어색하지 않게 대화가 끊기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샤워타임을 갖고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지애 매니저님이 침대로 올라옵니다. 서로 누워서 만지며 애무와 스킨십을 하는데, 먼저 키스를 해주시네요. 이 부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후 지애 매니저님이 BJ를 해주셨는데, 받으나 마나 한 BJ들과 달리 상당히 느낌이 좋았습니다.(제가 BJ로는 잘 안서는 타입이라 왜 빳빳히 안서나 생각하셨다고 하더군요.) 이후 공수를 교대해서 제가 역립에 들어갔는데, 역립 반응도 어디 빼는 곳 없이 상당히 좋으셨습니다.
이후 역립하면서 제 물건이 빳빳해지자 지애 매니저님이 CD를 씌워주셨고, 정상위로 시작했습니다. 콘을 끼면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인데, 콘을 끼고 하는데도 ㄴㅋ으로 하는 것처럼 느낌이 좋았습니다. ㄴㅋ을 해도 삽입감이 별로인 경우가 있는데, 콘을 썼는데도 삽입감이 이렇게 좋은 경우는 얼마 못봤네요.
정상위는 체력상 힘에 부쳐서 어느정도 박다가 여상위를 요구드리니 흔쾌히 자세를 바꿔주십니다. 여상위도 귀두 부분을 펌핑하듯이 자극시켜주셔서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여상위를 받다가 후배위로 전환하고 스퍼트를 올려서 발사했습니다. 싸고 나서도 바로 빼지 않고 가만히 있어주시네요. 이때 바로 빼시는 매니저분들이 있는데 진짜 마인드 하나는 지금껏 본 매니저들 중 최상위셨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싸고 나서도 침대에서 매미모드로 달라붙으셔서 예비콜이 울릴 때까지 누워서 후희 겸 대화모드에 들어가는데, 진짜 삼위일체 수준으로 봐도 될 정도로 플레이 중 어느 곳에서도 실망할 포인트가 없었습니다. 타 후기의 극찬이 당연하다 싶을 정도네요.
프로필대로 미드 사이즈가 A+이신데, 저는 슬렌더 스타일도 선호해서 좋았지만, 육덕 스타일이나 거유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쉬우실 것 같네요.
육덕족, 거유족만 아니시라면 즐달이 보장된 매니저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슬렌더족이면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