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 사용 감사드립니다.
2020.03.28 일요일 2시
b코스 영미+1
코로나 때문에 요즘 안다니다가 일요일에 갑자기 느낌이 뽝 오는 바람에, 원가권으로 빠르게 한발 조지고 왔습니다.
일반 태국 사람은 영어로 대화하면서 하기가 힘들어,가 한국어로 말 통하는 매니져 선택해서 봤습니다.
그래서 본게임 전에 얘기좀 하니까 친밀감도 생기고, 그 담에 본게임하니 훨씬 게임 느낌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이쪽 일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뉴페의 풋풋함? 그런 마인드가 좋아서 옆에서 계속 뭘 해줄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이런 풋풋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매니져가 매미족이구요. 진짜 있는 시간동안 옆에 딱 붙어 있네요. 매미족 좋아하시는 님들에게 추천합니다.
일요일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