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스파
위치: 신논현역
샘: 원
매니저: 주빈
이번에 오랜만에 스파로 가서 시원하게 몸을 풀었습니다.
신논현역 도보로 가까운 곳에 있어 가기도 찾기도 쉬웠습니다.
제가 주말에 시간 돼서 될까 했는데 다행히도 친절히 예약해주어서 다녀왔습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위치 문자로 받고 갔습니다.
도착하면 쿠폰확인 후 먼저 씻으러 갑니다.
라커가 커서 짐 보관하기 편리했습니다.
샤워 시설은 쾌적하고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 다 있습니다.
샤워 가운 걸치고 라운지로 갔을 때 바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원 샘이 들어왔습니다.
엎드려 누우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해주는데 아주 시원합니다.
다른 스파를 가봤지만 히트스파 마사지가 꼼꼼하게 해주는 게 매우 만족했습니다.
특히 열 찜질을 해주며 위에서 밟아주는 마사지가 매우 시원했고 하고 나니 몸이 가벼워지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중간에 음료도 챙겨주고 불편한 건 없는지 확인해주는 게 좋았습니다.
또한 얼굴 마사지, 팩 마사지하는 것도 기분 좋은 게 또 받고 싶네요.
마지막 전립선 마사지도, 적절하게 모든 부위를 해주어서 이것도 탑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사지 받고 나면 주빈 매니저와 교대했습니다.
키도 약간 큰 편에 몸매도 좋고 살이 하얗습니다.
강아지 상 얼굴에 무엇보다 상냥한 분위기가 기분 좋게 해줍니다.
간단한 인사와, 삼각 애무를 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여상을 시작하는데 맛나게 움직이고 적절한 신음도 좋았습니다.
가슴과 살결도 부드럽고 흔들리는 가슴도 보기 좋았습니다.
이 자세로 위에서 하다 자세를 바꿔 제가 위에서 마무리하고 여기는 또 마무리로 씻겨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번 히트스파 달림은 만족스러웠고,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마사지가 정말 좋아서 다시 방문할 거 같습니다.
매니저도 상냥하고 예뻐서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좋은 경험 감사하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