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원가권 사용하게 허락해주신 블루스파 실장님과 야맵 관리자님께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 블루스파 (건마) 선릉
- 효 관리사
- 채아 매니저
불금이고 월말이니 집에 바로 들어가기 헛헛해서 급히 야맵을 켜봅니다.
근처에 제일 가까운 블루스파 게다가 원가권 이벤트 쿠폰 참여 샵이 도보 10분거리에 있었습니다.
위치를 안내 받고 가까운 편의점 ATM에서 현금 인출 후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시설은 일반 사우나와 동일합니다.
온탕 열탕 중탕 사우나 까지 갖추고 있고 세신 까지 할 수 있네요~
가볍게 샤워 이후 일반 찜질방 처럼 반바지와 티셔츠 or 가운을 걸치고
괜시리 깨끗한 시설이 주는 믿음인가 괜히 설레네요~
식당과 같은 휴게실에 잠깐 대기하고 앉아 있으니
직원의 안내로 마사지 룸으로 입실~!!
스르륵 내려주는 조명으로 편하게 누워 있으니
마사지 관리사님께서 입장한 후 능수능란 현란한 솜씨를 발휘하며
뭉쳐있던 근육들을 한가닥 한가닥 잘게 잘게 풀어 주어 주네요.
그리고 전립선~
회음부로 시작되어 알 사타구니 치골 다시 알로 이어가는 손놀림으로
즐달 전 예열을 해주시네요~
그렇게 채아 매니저 입장!!!!!
(나중에 실장님께서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매니저라고 살짝 말해주시네요~)
슬랜더가 아닌 마른 체형의 채아 매니저가 옷을 벗는데...
옆 거울로 비춰지는 옆태가 너무 좋네요~
긴 머리를 잘 정돈하고 제 위로 올라와서 숨소리와 함께 오른쪽 왼쪽 그리고 아래로 이어지는 BJ...
처음으로 입으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상으로 제 위로 올라와 삽입을 하는데~
따뜻하고 적당한 조임이 너무 좋아서 바로 발사 할 뻔한 것을 겨우 참았습니다.
서로 안은 모습으로 살짝 여상을 하는데
어느 한곳 늘어지지 않고 부드럽지만 오히려 탄탄하고 탱글 탱글에 가까운 피부
귓가에서 들리는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참기 어렵게 만들더군요
정상위로 마지막을 달리고 마지막 까지 쥐어짜냈습니다.
진심 이렇게 빠른 사정감을 느끼긴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운 시간이 지나고 나긋 나긋한 목소리의 채아 매니저가 정성스럽게 뒷정리를 도와주고
작별의 인사를 찐한 포옹으로 그녀의 배웅을 받으며 금요일 저녁 행복한 즐달을 마무리 했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지친 육신의 직장인들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강렬한 데이트 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블루스파 완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