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중 사우나처럼 시설이 제법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냉탕,온탕,건식사우나 까지 제대로^^
샤워기 수압도 세고 샤워 용품도 잘 구비되있어서,
마사지가 아니여도 인근에 지나가다가 잠시 씻고 쉬러 방문할 만한 곳이군요.
샤워 끝내고 마사지룸 입실!
마사지룸 한쪽 벽이 아래 사진대로 큰 거울이라 기대 만빵 ㅋㅋ
마사지는 영 쌤이라는 관리사께 받았는데,
들어올때 연애 언니가 실수로 먼저 들어온 줄 알았네요 ㅎㅎ
나이 물어보니 37살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스파를 많이 가보진 않았으나 제일 젋은 편^^
마스크 쓰고 젊어보이는 분이 들어오니 제가 착각할 정도였네요 ㅋㅋ
그럼에도 마사지 실력이 제가 받아본 마사지 중에 꽤 상위권 이었습니다.
마사지 압과 마사지 스킬 모두 좋았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이것 또한 제 아랫도리 장전 제대로 시켜주고 퇴장하네요.
연애 언니는 하늘이라는 20대 날씬하고 이쁜 매니저가 입장했습니다.
돌아와서 이 업소 정보를 다시 보니 프로필에 딱 있는 언니였네요!!
스파 연애 언니 중 꽤 상급 와꾸(얼굴+몸매) 였습니다^^
슴가는 자연산은 아니지만 느낌,감촉 좋았구요.
하늘 언니가 옷 벗어 던지고 올라타 삼각 애무부터 시작해주는데....
아주 정성껏 오래 빨아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쁜 몸매 보면서 서비스를 받으니 아주 꼴릿하더라구요.
여상으로 쑤욱 하니 쪼이고 따뜻한 느낌도 매우 좋았습니다.
여상으로도 같이 즐기며 흔들다가 정상위 자세로도 오래 하다가,
뒷치기로 이쁜몸매를 위에서 내려보며 왕복운동을 하니 참을수 없어 사정했네요ㅎㅎ
다시 사우나 입장하여 온탕과 건식사우나에 몸 좀 지졌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힐링 시간을 마치고 회사로 컴백했네요ㅠㅠ
컴백하고나서 일 좀 하다가 지금 바로 후기 쓰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은 꽤나 만족스러운 하루인듯요. 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