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쿠폰 지원해준 블루스파 관계자분과 야맵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블루스파는 방문해본 스파 중에 전반적으로 시설이 가장 크고 잘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목욕탕도 잘되어 있고 휴게 공간도 잘되어 있습니다
서비스도 좋아서 인지 손님들이 꽤있는 느낌이었고 낮시간에 방문했는데도 휴게 공간에서 30분 정도 기다렸네요
마지막 서비스까지 다 받고 나니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것 같다 싶기도 합니다
마사지도 굉장히 전문적이고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이모님과 몇마디 이야기 나눴는데 제가 편하게 느껴진 건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 많이 나눴네요
전원주택에 관심도 많으시고 맛있는 갈비집이나 맛집 이야기도 하고... ㅋ
다녀본 스파 중에 최고의 마사지 수준이었고 특히 전립선 케어도 훌륭했습니다
바빠서인지 이모님 나가고 10분정도 더 누워있다가
오늘 매니저인 연아씨가 들어왔네요
마사지 받기 전에 룸 안내받고 화장실이 급해서 빨리 화장실 갔다오는 길에 복도에서 한 매니저를 보았는데
170은 되어보이는 모델같이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이라 눈길을 사로잡아서 오늘 저분이면 좋겠다 했는데
실제로 그 분이 들어왔네요
심상치 않은 혀놀림으로 젖꼭지부터 만지면서 힘빠진 물건을 만져주는데 금방 서네요
입으로 해줄 때 생각보다 압이 세서 살짝 아플 정도인데 이것도 나름 자극적이네요
그리고 여상....
특이하게 스파에서 여상에 자신감이 있는 건지 여상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싶은 분이 한분 있었는데
왠지 연아씨도 그런쪽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보통 여상으로 어느정도 하다가 자세 바꾸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여상으로만 자세를 두번정도 고치면서 강렬하게 하네요
오빠 보지에 싸주세요라는 자극적인 말도 하고....
여상일 때 소중이가 가장 자극적이었던 것 같네요
정상위로 자세를 바꿨는데 뭔가 아쉬워하는 것 같기도 한데 ㅎ
그렇게 정상위로 하면서도 오빠 보지를 공격해주세요 같은 멘트를 날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만 정상위로 끝내고 말았네요
살짝 차도녀같기도 한 이분이 자기는 연아라고 김연아할 때 그 연아이니 지명도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저를 바래다 줍니다
간만에 스파에서 마사지도 잘받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가네요
블루스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