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탁월했던 나의 초이스.
엄지를 보고 왔는데요
청순하면서도 묘하게 섹시한 느낌도 들면서
품에 쏘옥 파고들 때면 어찌나 귀엽던지
시덥잖은 내 아재개그에도 꺄르르 좋아 죽더라고요 ㅋ
또 벗겨놓으면 군침이 싸악 도는 몸매라
침이 꼴딱 넘어갑니다.
첫 만남임에도 적극적으로 들이대던 엄지.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가까워졌고
끈적하게 물고 빨면서 꽤 질펀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았던 건
끝장나는 떡감?
쪼임까지 진짜 끝내줬고요
감도가 워낙 좋았던 엄지라 꿀도 많이 흘렀고
베개를 꽉 움켜쥐고 고개를 가로젓는데
아 정말이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큰 만족감을 느꼈어요
보람찬 1떡이라 그런지 여운이 기네요
가버릴 것 같던 그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