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사당역 홀릭.
친한 실장님이 오셨길래 꼴림반 의리반으로 방문했죠
제가 잡식이다 보니 스타일을 물어오셨고
이날은 청순녀가 땡기던 날이라 살포시 부탁드렸습니다.
샤워하고 시원하게 냉수한잔 들이켰더니 바로 안내해주시네요
이런 아직 마음의 준비를 못했는데 ㅠ 이름을 물어봤더니 설이라고 하더군요
잠시 언니 설명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입실했더니
설이가 수줍은 듯 맞아주는데 일단 와꾸부터 합격!! 속으로 박수침 ㅋ
마실 거 챙겨주며 이런저런 말을 걸어오는데 기본적으로 착한 처자였어요
친근감을 표현하는 말투에서부터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근데 외모와는 다르게 서비스는 적극적입니다.
꼼꼼하게 기본 스킬 시전하면서 꼬추도 맛깔나게 빨아주는데
와. 정복 욕구가 마치 용솟음치듯 일더군요
참을성의 한계로 빨리하고 싶다는 제스쳐를 취하니 " 뭐가 그리 급해??"
내 귓가에 속삭이고 더 애태우는데 미치고 환장하는 줄 ㅠ
얼굴까지 벌게졌더니 그제야 " 이제 됐어~" 이러는데 ㅋㅋ 여시가 따로 없네요
더 흥분해서리 꼬추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애타다 삽입해서 그런가
설이의 반응. 숨소리며 표정까지 모든 게 엄청난 도파민으로 바뀌는데
너무 섹시해 보이고 흥분되고 막 그렇습니다.
하긴 애달프다 강렬하게 시작된 거사이니 더 후끈할 수밖에...
아무튼 설이 눈빛이 진짜 애인같은 그런 눈빛이라 잔잔한 여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