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이퍼블릭으로 출근
해롱부장 오랜만에 보니 ... 어찌나 친근한척하는지...
저도 간만이라 텐션업되서 맥주 한잔 받으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초이스는 패스하고
괜찮은 언니 추천해주는 애들로 했죠
일행도 점 잖은 편이라 그게 더 좋다고 해서
5명만 뽑아와서 그 중에서 3명 초이스 해서 시작합니다.
진짜 딱 한잔씩 술만 따르고 이야기 잠시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어지고
제 파트너 준이 가슴에만 집중을....
만질만질하다보니
술 한잔씩 건배합니다.
건배사를 하는데.... 더 진해진 우리 6명을 위해~~~~~~
한잔 마시고 두잔 마시고 돌아가면서 노래한곡씩하고는
개인전 들어갑니다.
저도 준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대학생이라고 알바라
자주는 안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업소 언니티 나지않고 상큼해서 좋더라구요
이번주 목욜 출근이라고 8시까지 가게서 보자고
미리 선약도 하고 ㅋㅋㅋㅋㅋ
볼에 뽀뽀해주는데 이런 여우같은 기지배라며
몰래 팁도 찔러주고 ㅎㅎㅎㅎ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재방하고 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