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올이 예약하고 보고왔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보기힘든 언니중 한명이죠
와꾸부터 기본 이상으로 몸매 역시 얼굴만큼이나 이쁩니다.
룸삘이라 치부하기에는 그 퀄리티부터 틀려요
가만있어도 상당히 꼴린다는 거.
그리고 아주 나이스한 성격에 매사 적극적입니다.
덕분에 낯가림없이 너무 잘 즐기고 왔어요
같이 씻고 서비스 받아보는데 처음에는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데 워워워 도중에 스탑.
바로 침대로 가자 했습니다.
이날 제가 예민했던지 조금 위험했거든요
흥분도 가라앉힐겸 잠시 수다를 떨었는데 역시.
공감 능력이 풍부한지 상대방 이야기에 진심으로 응해줍니다.
경청이라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이래서 지명이 많은건가 그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하여튼 정신을 차리고 보니 촉박했던 시간.
다시금 분위기 끌어올려 남은 시간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생각에 다소 격렬하고 본능적이었지만
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좋았달까?
다만 너무 격렬하게 즐긴건지 후유증이 심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