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없는 선택에 , 블루스파에서 즐달한 후기 / 재방문 200%의 최애 마사지 ^^ 】
주말간 ~ 다녀온 블루스파 후기입니다.
집에서 있다가 , 블루스파 갈려고 나왔는데
차도 많고 , 사람도 많고 ... 주말인데도 엄청 붐볐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도착은 했고 ,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고
짧게 대화하면서 계산까지 하고 , 위로 올라가서 샤워하고 나옵니다.
반신욕까지 하고 나니까 개운했구요 ㅎ
천천히 , 시간 신경 안 쓰고 푹 쉬고 나온 뒤에 대기실로 갑니다.
먼저 온 손님들도 있고 , 한 쪽에 자리잡고 앉아 있으니까 얼마 안 지나서
안내해준다고 직원이 오고 ~ 마사지 룸으로 들어갑니다.
마사지가 메인으로 받고 싶었고 , 미리 엎드려서 대기했구요.
잠깐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40대 쯤 되고 , 인상이랑 목소리 좋은 분이었습니다.
목소리가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긴장 풀리고 , 편하게 엎드릴 수 있었구요.
엎드려서 마사지 받기 시작하는데 , 압도 적절하니 좋고 , 개운합니다.
어깨도 살짝 뻐근하고 불편했는데 , 잘 풀어주셨고
그 외에 다른 부위도 , 신경써서 꼼꼼하게 잘 주물러주고 풀어줍니다.
특히 하체랑 허리 쪽이 ... 많이 뭉쳤어서 신경써달라고 했더니
관리사님이 오래 만져주면서 , 저한테 최대한 맞춰서 잘 해주더라구요.
덕분에 받고 났더니 엄청 시원하고 , 개운했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아주 수준급으로 받고나서는 매니저님을 만났구요.
매니저님이 들어와서 , 인사하시고 ~ 바로 서비스하는 언니가 들어옵니다.
블루는 떡 스파 중에서는 손 꼽히는 와꾸 업장이라
기대도 조금 했었는데 , 들어온 언니 보니까 와꾸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하고 인사하고는 바로 탈의.
어두웠지만 대충 스캔 가능했고 , 몸매도 낫 배드.
가슴은 C컵쯤 되는 거 같고 , 허리 골반 라인 좋습니다.
배드 위로 올라와서 , 애무 시작하는데 애무도 괜찮게 잘 해줍니다.
가벼운 뽀뽀도 해주고 , 가슴애무 ~ 그리고 아래쪽 애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 그 다음에는 콘 씌워주고 올라옵니다.
그렇게 여상부터 시작해서 정자세랑 뒤치기까지 하면서 ~ 아주 맛있게
시간 맞춰서 하다보니 , 적당한 타이밍에 딱 느낌 오고
참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 ...
싸고나서 잠깐 누워 있으니 언니가 콘 벗기고 닦아줬고 , 기분좋게 퇴실했습니다.
역시나 후회없는 ... 좋은 선택이었고
아마 추석 연휴 오기 전에 한 번 더 다녀가지 싶은데
그 때도 잘 챙겨주시리라 믿고 오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