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추워서 .. 집 밖에 나가기는 싫었지만
뜨끈뜨끈한 찜마사지를 해주는 스파라면 .. 괜찮았습니다.
주차 공간도많아서 , 편하게 차 갖고 이동했구요.
주차해놓고 들어가서 , 실장님 만나고 마사지에 서비스코스로 결제한 다음
집에서도 온수 샤워하면 오래 걸리고 , 잘 못 나오는 편인데 ... ㅋ
샤워장에서 충분히 몸을 덥힌 후에 , 나와서 있으니 직원이 와서 , 바로 방으로 안내해줬구요.
방으로 들어가서 엎어져서 , 뻗어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들어오셨구요.
인사하신 후에 , 마사지 바로 시작하셨습니다.
마사지는 특별한 것 없이 무난 ~ 한 마사지.
어깨랑 목 부근이 많이 뭉쳐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만져보시곤
풀어주셨는데 , 아팠지만 풀리고 나서는 괜찮은 ... 그런 마사지였구요
그 아래로 , 다른 부위들도 신경써서 주물러주시니 편하게 잘 풀어줬고
몸 전체 마사지 다 해주신 다음에는
저한테 물어보시고 , 받고 싶은데만 골라서 마사지를 해주신 다음
시간 맞춰서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받고서 ,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매니저님은 하나라는 언니로
슬림한 바디에 ... 어후 ... 비주얼로는 간만에 진짜 제대로다 싶었구요.
누워 있으니까 언니가 간단하게 준비하고 해주는데
이쁜 얼굴로 해주면 ... 그것만으로도 이미 좋구요 ㅎ
위 아래로 꼼꼼하게 잘 서비스해주고나서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겨울에는 역시 스파 인거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