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월급날 퇴근하고 시작한 간단한 치맥이 룸으로 입성까지 시켜 버렸네요.
근래 한동안은 룸은 도통 가질 않았습니다.
뭐에 씌인건지 갑자기 지름신이 오시고 그렇게 급하게 사이트를 뒤적거리며
모처럼 가득찬 총알의 든든함 때문인건지 들뜬 마음으로 택시를 잡아 타고
강남으로 출발했습니다 후기에서 봤던 최이사님 찾고가서 처음 만났네요.
안내를 받고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묻길래 사이트 평보고 좋길래 한번 와봤다
했더니 정말 잘 오신거라고 믿어 보시라고 하길래 반신반의하긴 했지만
그래도 믿고 전화한거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떨린 마음으로 아가씨들을 기다렸어요.텐에서 힘들게 데려온 아가씨들이라고 하니 헉~
첫번째 아가씨들 4명이 들어오고 두번째 아가씨들 4명
다들 텐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미모랑 몸매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일행은 일단 1조에서 한명 골라 버리고 저는 욕심내서 한조만 더 보는걸로
여기서 첫느낌 뽝 오는애 있으면 앉히고 아니면 봐둔 2조에서 고르면 되니까 ㅋ
하고 간단히 맥주 한잔하며 기다리고 있었네요.
후에 아가씨 등장하고 마르고 여리여리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소녀같은 모습
생글생글웃는게 첫인상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리여리한 긴 생머리에 수줍은 걸그룹 이미지를 연상케하기도 했네요.
마치 삼촌팬이 된거 처럼 두눈엔 하트가 발사되듯~
165정도의 보통 키에 b컵정도에 알맞은 가슴!
정말 지름신이 야속하지 않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ㅎㅎㅎ
룸 자체를 오랜만에 온거라 어색하기도 했고 처음엔 아가씨 보고 있기도 아까워
매너모드를 지키며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 아가씨와 조금씩 거리감도 좁혀갔고
경계심도 풀어갔네요.유앤미를 입고 위에 탑브라를 입으니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어느덧 조금씩 가까워져 갔고 술도 주량껏 많이 마셔 댔고 숨길수 없는
이 동물적인 본능을 일으키려는데 이 소녀같은 아가씨가 느낌이 온건지
먼저 제 손을 가져가서 가슴에 대주고 더 만져달라는듯이 옆으로 붙는데 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았는데 편안하게 말도 잘 받아 줬고 성형안한 자연스런 외모에
같이 있는 룸에서의 시간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에 제한이 없다면 참 좋겠네요ㅎㅎ(욕심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건 알지만서도요.
풀싸나 란제리보다는 확실히 아가씨 질은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기본 태도나 스킨쉽도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더 높은 수준 이였구요
오래간만에 질 좋은 아가씨를 만나 계탄 기분이었네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또 봅시다!!최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