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CNN 한번 다녀오고나서
즐달한 기억때문인지 계속 생각나더군요 ㅎㅎ
친구놈이 꽁돈좀 생긴게 있다해서 어디든 쏜다고!!
토토가 잘된거같아보이네요 ㅋㅋ
어디갈까 고민하다 저번에 회사동료들이랑 갔던 황정민부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미리 간다고 얘기를 해놓고 3명이서 CNN 옆에 갈비집에서 1차하고
CNN으로 돌격 했습니다!!
여전히 푸근하시고 반가워해주시는 황정민부장님
설명같은것도 친절하게 잘해 주시고요^^
어쨌든 바로 룸으로가서 초이스 했는데
아가씨 한명이 뭐랄까 엄청 이쁘거나 몸매가 좋은것도 아닌데
엄청 끌린다는 뭐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마성의 매력이랄까..
그래서 황정민부장님께 물어봤더니
진짜 잘하는 아가씨니까 믿고 앉혀보라더군요!!
내상없이 다 마인드부터 만족하고가는언니라고..
그래서 그냥 앉혔죠! 친구놈들은 왜 이쁜애 놔두고
그런 애를 앉혔냐고 쿠사리좀 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이죠!!
사실 룸에서는 별거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가는 역시 인사시간....
왜 첫인상이 별로라도 본격적인 스킨십이 시작되면
언니의 마인드를 알수 있죠ㅋㅋ 끝에 좋은 기억만남고 ㅋㅋ
제 파트너가 일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참...이런 여자가 제 여자친구면 좋겠지만 유흥은 유흥!!
그냥 쿨하게 끝내고 나왔습니다!!
아..며칠 지났는데도 아직 잊혀지질 않네요...
담에 월급타면 혼자 가서 제 파트너 다시 찾으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