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데도 불구하고 습하고 더운 날씨로 쳐지는 요즘 다시 활력을 찾고 싶어 스파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들렀던 잠실 인스타스파가 생각나 연락드리고 방문했습니다.
팀장님과 과장님을 모시고 가는거라 바로 가능한지 여쭙고 가게 근처로 가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스텝들이 친절하고 잘 챙겨줘서 같이간 일행들도 편하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히 샤워 후 방에 들어가서 좀 누워있으니 은하매니저가 입장합니다.
은하씨는 아담한 키지만 비율이 좋았으며, 얼굴도 세련되게 예뻤습니다.
애무는 상당했고 특히 섹반응이 좋아 하는 내내 꼴릿했습니다.
오래 버티지 못하고 여상으로 끝나서 아쉽더군요ㅜ 다음엔 다른 자세 넘어갈 때까지 버텨봐야겠어요.
그렇게 첫 번째 매니저와 데이트가 끝나고 엎드려 쉬고 있으니 관리사 쌤이 들어옵니다.
쌤 이름은 양쌤이었는데, 마사지 압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한 찜질 마사지를 받다보니 술이 좀 깼습니다!
1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꼴릿한 전립선 마사지를 받다보니 두번째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두번째는 지수 매니저였는데 사슴같은 눈망울이 인상적이네요.
볼륨감도 있고 얼굴도 예쁜 팔방미인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삼각애무 후 정자세로 예쁜 얼굴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서비스 후 샤워를 하고 맛있는 짜빠게티를 먹으면서 수다 좀 떨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하신다니 회사 사람들 몰래 한 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잘 놀았습니다. 감사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