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가기는 너무 귀찮아서 근처에 어디가볼까하고
고민하면서 찾다가 예약했음
실장님도 시원시원하게 미팅해주고
방으로 들어갔더니 160초반대에 이쁘장한 분이 계심
말투부터 애교 넘치고 대화도 잘해서
별말안하고있어도 훈훈해지는 분위기였음
건식으로 마사지 시작하면서 어떤지 계속 살펴주고
압이 좋아서 시원하게 몸이 풀려가던중에
시작되던 스웨는 아...와..소리가 나옴
끈적하게 무빙을 가져가는 솜씨가 쩔어버림
이름을 처음에 물어봤어야했지만
까먹도 나오면서 이름을 물어봄
미나 라는 이름을 쓰고있다고함
무조건 지명각 나오는 미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