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샷으로 무한정 싸고싶을때 만나고있는 매니저 한별
이날은 유독 뭐에 씌인듯 자지가 발기한채 죽지않았다
이른시간 오페라에 방문했고 무한샷으로 한별이를 접견.
평소 같으면 클럽에서부터 제대로 즐기면서 놀았을텐데
이 날은 도저히 진정이되지않아 바로 방으로 자릴 옮겼다
한별이도 내 상태를 어느정도 눈치챘는지
눈치껏 내 템포에 따라와주며 본인의 끈적함을 어필했다
한별이의 모든 서비스는 패스했다
한별이의 특기인 마사지도 패스했다
조금은 거칠었지만 이날은 어쩔 수 없었다
내몸은 너무나 뜨거웠고 빨리 식히고 싶은 생각뿐이였다
하지만.. 한별이와 시간을 보낼수록 내 몸은 더 뜨거워졌다
한별이가 날 그렇게 만들었다
중간중간 멘트를 날리며 나를 더 자극하던 한별이
80분동안 뭘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나와 한별이는 물 대신 땀으로 샤워를 했다
예비콜이 울리고나서야 내 몸은 진정되었고
한별이도 그제서야 먼저 대화를 이끌어내가 시작했다
"오늘 왜 그렇게 급했어?"
"모르겠어 하루종일 좀 뜨거웠는데 너 보니까 더 미치겠더라"
뒤에 한별이의 말이 더 있지만.. 이건 너무 자극적이라 패스..
역시 한별이만큼 내 맘과 몸을 잘 아는 여자는 없는거 같다
한별이와 함께하면서 제일 좋은건 찐 여친과 함께하는 분위기..
이거 한번 맛보면 다른 매니저를 찾아갈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