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잊어버리지도 않네요 제가 ^^ 연아.
제가 직접 이름을 물어봤었거든요 너무 예뻐서 얼굴이 진짜 주먹만한게
그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어떻게 다들어가있는지
또 눈은 왜그렇게 큰지 입은 작고 코는 오똑하고 준 연예인급의 얼굴에
왠지 강은비 삘이 많이 나는 페이스라 오랜만에 같이있는동안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말끝마다 오빠~ 오빠~ 말투나 목소리에 애교가 잔뜩들어간 이여자
2타임 노는동안 무지하게 설레고 꼴리고 가슴골이 엄청 파인 시스루를 입었는데
아래 치마길이가 잔뜩 짧아서 앉으면 팬티가 보일랑 말랑.
눈은 푹 파인 가슴골보다가 손을 잡고 추울까바 자기 허벅지 사이에 손을넣고 녹여준다는데
녹다못해 뜨겁다 뜨거워~ㅋㅋㅋㅋ
무슨 말을해도 어떤장난을쳐도 굴하지않고 애교섞인채로 귀여움을 발산하던 이쁜얼굴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술약속이 많은데 아예 파티에 박아영실장님한테 대놓고 말을 해놔야겠어요
술약속 생기면 무조건 이리로 오겠다고 ㅋㅋ
이날도 조금은 미안했던게 장사가 잘되는 업장인걸로 기억하는데
이날도 풀방이라 기다렸다 들어갔건만 2타임 놀고간게 미안한마음도 생기긴 하네요
한타임만 하고 가려했건만 연아의 꿀벅지 사이로 제손이 들어가니 빼고싶지는 않고
술을 마실때도 오른손으로만따르고 마시고
연아와 같이있는 시간이 그렇게 행복하기만 하네요 크....
조만간 술자리가 또 있을거같긴한데 파티로 가면 연아를 또 부르고싶네요 가능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