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다니는 스파 가는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엔 노원에 위치한 헬로스파를 다녀왔네요
전화하니 순번제라고 오는데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 물어보시고 안내도와주시네요
그렇게 시간 맞쳐서 입장하니 카운터 실장님과 직원분 정말 친절하네요
그렇게 결제하면서 툭 던지는 말로 이쁜 언니 부탁드려요~ 하고 샤워실 안내받고 씻고 나오니
다른 손님들도 몇 분 보이고, 같이 대기하다가 어느덧 제 순번이 되었는지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얼마 안지나서 마사지사님 만났습니다
제가 이번 방문에는 몸이 너무 쑤셨기 때문에 여기저기 좀 부탁드리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관리사님도 제가 원하는 곳을 원하는대로 마사지 해주셔서 마사지는 마냥 좋았네요
따로 어딜 해달라고 부탁할 필요도 없이 관리사님이 알아서 잘 찾아서 해주셨구요
제 몸이 딱 만지면 여기는 뭉쳤으니까 풀어줘야겠다 ~ 하는 느낌이 오나봅니다 ㅎ
목이랑 등 위주로 많이 받았고 허리는 스트레칭으로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마사지 다 받고 관리사님 깨서 전립선 마사지로... 분위기를 달궈줍니다
전화기에서 벨이 한번 울리더니 얼마되지 않아서 매니저언니가 노크를 하네요...
제가 만난 언니는 규리언니..
후기사진 올리고싶어 정중히 부탁드렸는데 허락해주시더라구요 ㅎ
여긴 입장부터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신거같아서 그점이 정말 편했습니다
마사지 언니들의 서비스까지 다들 경력이있으셔서 그런지 피로 너무 잘 풀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