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탐탐 가성비 끝판왕인 맥주이벤트16만원으로 가려고했는데
저는 8시전에 가는게 쉽지 않더라구여ㅠㅠ
두차례정도 실패하고 양주먹고 왔었는데 아이유실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또 찾아가게됐습니다 ㅋㅋ
어제는 일찍부터 맘먹고 가야겠다해서 7시40분쯤 도착했습니다ㅋㅋ
언제부터인지 혼자다니는게 편해서 독고로 들어갔죠~~
초이스보는데 지난번에 봤던 사랑이라고 있길래 다시 한번 앉혔어요
자기 또 앉혀줘서 고맙다고 하드하게 다가오네요 ㅋㅋ
오빠 자주오는것 같은데 자기랑 룸빵 애인하자고ㅋㅋㅋ
도톰한 입술을 내밀며 애교부리는데 .. 입술 좀 먹어달라는 표정이길래
애인이랑 키스하듯 찐하게 키스말아버렸네요 ㅋㅋ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자연스레 연장... 가성비 좋게 이벤트만 먹고 끝내려고 했었는데
사랑이가 절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ㅋㅋ 그렇게 물빨모드로
끈적끈적거리다 올챙이 발싸타임 갖고 나왔습니다 ㅋㅋ
휴... 역시 저는 하드코어가 정말 힐링 되는곳인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