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성공되어서 보너스 나온걸로 미스유니버스 다녀왔네요
제가본 매니저는 차도아매니저고 평이 좋기도 하고 호기심에 다녀왔습니다
첫인상은 굉장히 청순시크? 같은 느낌이엿어요
고급지게 생겼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조신조신하네요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으니 어느정도 긴장감이 풀렸는지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연애느낌은 정말 뜨겁게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나누는 진득한 연애 느낌이였어요
터치하나하나에 서로가 집중하고 열심히하는 그런느낌이랄까요
저야뭐.. 워낙에 도아매니저가 이쁘고 좋아서 그랬다지만 도아도 이렇게 해줄줄은 몰랐네요 ㅎㅎ
사실 이쁘고 비싸서 스스로 지래 겁먹고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편안하면서 굉장히 뜨거운.. 그리고 다시는 잊지못할 밤을 만들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