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외롭고 술도 한잔생각나고해서
뒤적뒤적거리다 실장님 생각나서 전화기 돌렸습니다.
평일이고 낮시간이라 애들이 있을려나.. 하는 조심스런 맘을 같고 전화했는데
바로 가능하다해서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 초이스 안해줘두되니 내가 원하는 스타일 아무나 괜찮다.
다른데 가려다 생각나서 온거라 이래저래 썰풀다 술이들어오네요 ㅎ
금방 아가씨 데려온다고 나가더니 5분쯤 지나서 데려오네요..
아가씨를 봤는데 괜찮더군요...
이래저래 얘기나누고 실장님은 볼일보러 슝~
대충스타일은 키 166정도에 44반에서 55 정도?
머리스타일은 단발보다 조금 긴데.. 그렇다고 긴생머리는 아니고..
웨이브 들어간 그런스타일에 아가씨였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나이는 25이랬나.. 26이랬나.. 20대 중반이라 하더군요
머.. 순한잔 걸치면서 손이 불편한거 보다도
살짝 살짝 터치하면서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게 조아서
그래서 가벼운 스킨쉽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하고
술도 좀 취하고 언니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좋네요
팔장끼고 부르다가 안고 노래 부르다가 ㅎㅎ
아!! 향수는 쁘띠마망인가.. 애기향나는..
그향수 썼었어요.. 글쓰다 생각났네요.. ㅎ
신나게 터치하면서 남자가 술한잔하는데 손이 불편하면 술먹다 체한다죠..ㅎㅎ
역시 추천해준 언니라 그런지 평균 다수의 언니들이 마인드 좋은편 같았네요 ㅎㅎ
이래저래 재밌게 노는데 룸시간 끝이났네요..ㅠ
언니와 붕가 타임 하는데
어찌나 살이 뽀얗고 보드라운지 몇번 붕가 못하고 그만 시원하게 발사해버렸네요 ㅠㅠ
아무튼 실장님한테 지명으로 몇번더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