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심심해 달림을 찾다가 인스타 스파가 생각나 방문했습니다
투샷까지 하기에는 컨디션이 그닥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원샷만 결제했어요
샤워하고 대기도 없이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마사지부터 받아봅니다
연애가 1차적인 목적이었지만 마사지도 꽤 잘 하는 업장이라는 소문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운을 벗고 구멍에 얼굴을 묻고 기다리니 금방 관리사님이 마사지 시작합니다
짱짱한 마사지에 말씀도 시원시원합니다
입담이 좋으시니 1시간이라는 긴 시간도 재미있게 보냈구요
찜 타올을 이용한 마사지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목이 좀 아프다고 말씀드리고 마사지를 받는데 베게를 바꿔보라고 조언해주시더군요
아직 인터넷에서 찾는 중입니다 ^^
전립선으로 마무리 해주시는데 너무 잘 하시다보니 부족함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는 와중에 들리는 구두소리와 노크소리
매니저님이 문 앞에 있는 걸 느낄 수 있었고 관리사님이 하던걸 마무리하시고 나가시니
열린 문으로 은하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외모 자체는 이쁜 편입니다 ^^ 몸매도 잘 빠졌습니다
와꾸 슬림족에 적합한 언니였어요~!
빠른 탈의 후에 서비스 들어오는데, 애무도 아주 좋았습니다
여성상위로 올라타는데 조임도 좋은편이고 뒤치기로 정말 신나게 박았습니다
마무리하고 콘 벗겨준 뒤에 손으로 한번 살짝 만져주는데 너무 민감해져서 놀랐네요 ㅠ
월요일부터 은하 매니저랑 좋은 달림했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라면 맛있게 먹고 기분 좋아져서 직원 팁도 좀 챙겨주고 나왔네여~! 재방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