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숙취로 이리뒹굴 저리뒹굴 친구의 전화로 해장하러 학동역쪽으로 나가봅니다
학동역 10번 출구쪽 이테리 부대찌개 에 들어가 둘이 부대찌개로 해장을 하고
근처 5월스파가 생각 나서 친구와 상의후 돌진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샤워후 방에 입장합니다
방에 누워있던찰라 관리사분이 들어와 인사를 해줍니다
40대중반으로 보이는 슬림한 관리사분이 였어요 이름을 물어보니 미에요~ 말해줍니다
목 부터 꾹꾹 눌러 주는데 아프지 않게 잘해주십니다 너무 시원했어요
마사지 받는중에도 말도 잘걸어주시고,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따뜻한 찜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이게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전립선 마사지는 엉덩이 부터 시작되네요 오일 투척후에 주물주물해주시고
화이어 애그도 주물주물~ 위험한 순간에 언니가 들어옵니다
해맑은 인사와 동시에 관리사분이 나가고 언니가 문을 잠금니다 몬가 꼴릿 하네요
언니 이름은 송이 라네요 얼굴은 고양이상에 이뻣어요 슴가도 너무 작지도않고
옷을 홀라당 벗고 꼬꼬마를 덥석하고 오빠꺼 귀엽다네요 ㅡㅡ;;
옆으로 다가와 만저달라고 들이대는데 와우 말안해도 알아서 해주는 마인드
완전 좋았지요 Bj이도 열심히 잘 해주고 쭉쭉 사운드 죽여줍니다
슴가를 탐하고 있던찰라 송이가 꼬꼬마를 자기손으로 잡고 동굴 탐험을 시켜주네요
올것이 올라고하는데 송이에게 싸인을 주니 바로 자세를 바꿔주네요 센스쟁이 정상위로 바꾸고
송이가 다시 동굴로 들어 오라 하네요 그렇게 다시 동굴탐험을 즐기고 찌~~익! 발사와 함께
서로 멋적은 심심한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네요
샤워실로 오라고 해서 송이의 작은손길로 여기저기 샤워를 시켜주네요
그렇게 배웅을 받으며 나와 음료한잔하고있으니 친구가 나옵니다
ㅎㅎㅎ 서로 보며 그냥 웃었지요 왜 웃음이 났는지는 서로 아는느낌
5월스파에 좋은점은 점심시간엔 백반과 라면.짜파가 제공이되는데. 밥을 먹고 와서
이번엔 그냥 패스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