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빵빵한 차에서 내리면 곧바로 땀부터 줄줄나는 한여름~~
며칠전에 시~~원한 버블에서
나라 만나고 왔습니다
나라는 눈이 크고 약간의 룸삘이 담겨있었습니다
얼굴은 갸름한데 표정이 무얼 말하는지
처음보고서는 잘 알수가 없겠더군요ㅋㅋ
자세히 아이컨택하고 들여다보면
예전 마법의성 정사씬으로 화제가 되었던
강예원 삘이~~??
저에겐 혹시 자매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비슷해보였습니다ㅋ
생긴것도 얼굴의 느낌도 아주 비슷해요~~
섹시하면서 약간의 푼수같은면도 있는데
그렇다고 나라가 바보같은건 아닙니다
조곤조곤 말도 이쁘게 잘하고 똑순이같았습니다
나라는 본래 하는일이 따로있다고 하는데
따로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ㅋㅋ
아무래도 미용이나 뷰티쪽으로 일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장이나 헤어와 메이크업을 잘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몸매! 여기서 또 몸매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옷을 입고있을때는 그렇게 안보였는데
벗고보니
마른몸에 예~쁘게 떨어지는 라인이 참 보기 좆섭니다ㅎㅎ
거기에 피부가 꽤나 하얀편이다보니
실핏줄이 드러나는 피부 아주 꼴릿하죠
하기도 전부터 껄떡여대니 오빠 엄청 건강한거같애..ㅎ
하면서 수줍어하네요
가슴은 쳐짐없이 모양과 크기가
그 여리여리한 몸에 아주 알맞게 자리잡고있고
실사와 다를게 없다고 보심 되겠네요
나라의 매력은 연애할때 배가 되는데
오픈마인드는 기본이고
얼굴만 보면 약간 섹스럽고 약간 제멋대로일거 같던 나라가
애무도 진심이고 요구하는것도 잘받아주고
순종마인드로 아주 잘해주니깐
끝까지 집중해서 온전히 둘만의 시간을 가진거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재밌기도 했고
과거여친들이랑도 안해본 호텔에서의 뜨거운 시간ㅋㅋ
그것도 강예원삘나는
예쁜 여자랑 맘도 잘맞고 시원하게 시간 꽉 채워보내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