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준이 지명입니다. 이미 꽤 오랜기간 만나고있는 사이죠
준이를 만나야겠다 싶은 날은 일찍부터 돌벤져스에 예약전화를 겁니다.
준이가 야간으로 옮긴기념으로 첫타임을 보려고 했으나
야간으로 옮기는 바람에 야간예약은 저녁6시부터 가능하다해서
저녁6시에 다시 예약을 하고 방문합니다
역시 조금만 늦었어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 못봤을것같아요
그만큼 지명이 많고 자신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준이에요
서비스도 잘하지만 저는 준이의 애인모드를 더욱 좋아하기에
언제나 그녀와는 서비스는 패스하고 60분 모든 시간을 침대에서 보냅니다
몸을 달궈주면 달궈줄수록 점점 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준이
이 모습을 보고있으면 내가 섹스왕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기분을 느낀다는 것 자체도 너무나 좋은거지만
그냥 준이라는 사람 자체가 지금은 너무좋아서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있네요
로진 뭐 .. 이런거 아니고 그저 달림 파트너로써 최고라는 말입니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준이가 은퇴할때까진 만나지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궁합이 잘맞는 준이는 저의 최애매니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