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구멍만 작다고 맛있는게 아니라는건 어지간해선 다들 아실거고
그 기둥을 감싸면서 적당한 온기에 마찰.. 습도까지 그게 다 어우러져야하는데
지나와 궁합이 너무 잘맞았어요 덕분에 달림하다가도, 마무리하고도 진짜 개운했네요
푸잉이들중에 보기드문 명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