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올만에 모였는데 인원수 맞추기도 힘들줄알았는데
연락드리니까 바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단 출발 ㅋㅋ
하도 주둥이 털기 좋아하는 애들이라서
원래 퍼블릭만 다니는데 여기는 일단 다들 그게 있었음
사실 저희들도 주둥이 터는거 좋아하지만
진짜 중간에 말이 끊기는 텀이 한 번씩 있었는데
여기 애들은 그 타임에는 또 자기들이 얘기 꺼내고 하면서
진짜 티키타카가 잘맞아서 단 한 번도 조용했던 적이 없었네요 ㅋㅋ
대화 워낙 잘 맞고 재밌게 놀아서 그런지 대만족 ㅋㅋ
나와서 얘기하는데 다들 개좋았다고 담엔 좀 더 놀자고 ㅋㅋ
암튼 또 담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