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머리속으론 집에 기어들어가야지 하면서 손가락은 말을 듣지않네요 ㅎㅎ
해롱실장님께 전화했더니 너무나도 친절하게 받아주네요.....
여하튼...달토로 ㅎ
아담하니 독고로 놀기 적당한 방으로 배정받아 착석합니다..
초이스....
우선 17명정도? 들어오는데...
일단 언니들 내보내고 이번에도 추천부탁했습니다....
이런 결정장애란... 다 이뻐보여서..여기만오면 고민하게됩니다ㅠㅠ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선택한 파트너...
이름은 수아 키는 165정도에 도드라진 가슴이 차칸 몸매입니다
해롱실장님왈~ 일한지는 오래되지 않는 뉴페인데 손님들 반응이 엄청좋다는
요즘 날라다니고 있다는 아이 입니다.
독고이다보니 어색해서 우선 셋이서 좀 마시다가
분위기 맞쳐서 해롱실장님 빠져주시는 센스!!
그리고선 늦 호구조사들어갑니다..
평범한 회사다니다 친구통해 알게되서 일을 시작하게됐고.....
외모는 청순하니 괜찮은 친구고 초짜(?)지만 애교와 리액션 행동은 능숙해 보이는 언니입니다...
말도 잘 받아주고..손도 잘 받아주고...
닳고닳은 손놈으로만 생각하는 화류녀가 아니라 뭔가 진심이 뭍어나오는
성격과 리액션 그리고 교감이 저를 설레게하기 충분하네요
술이 좀 들어가니까 눈빛이 풀리니까...수아하고 꼭 끌어안고.ㅎㅎㅎ
청순하니 그 새하얀 뽀얀속살을 만지는 야릇함이 너무 아찔했네요
분위기도 리드 잘하고 편하게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