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엘프스타일.. 재경이가 딱 그 스타일입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성격도 밝고 말도 참 이쁘게 하고..
거기다 얼굴까지 고급지면서 세련된 장신 와꾸라 첫인상부터 임팩트가 있었어요
이거 뭐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건 확실합니다
그 매력적인 모습에 잠시 얼타고 있었더니 먼저 밀착해서 살갑게 대해주더라고요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고 진행을 위해 침대에 살포시 누웠습니다
끈적한 액체와 한 몸이 되어 온몸으로 휘적이던 재경이..
부드러운 가슴 느낌에 살짝씩 스쳐 지나는 둔덕까지.. 남자 흥분시키는 법을 너무 잘 아는 듯
아마도 이건 불가항력.. 닭살까지 돋아가며 신음하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번뜩 이러다간 시작하자마자 끝이겠다 싶어 재경이를 살짝 안아 눕히곤 츄릅..
살살 역립을 시도했는데 다행히 반응은 좋더라고요
잘 느끼고 리액션도 좋고.. 기세를 몰아 주섬주섬 콘돔 챙겨 쓰고 달려들었죠
막상 시작하려니 수줍음을 보이며 볼이 발그레지던 재경이.. 하지만 몸은 솔직한 상태..
감성돋는 이런 느낌은 참 오랜만이라 여러 체위보다는 교감 위주로 천천히..
그러다 슬슬 달아오를 때쯤 자세를 뒤치기로 바꿨습니다
재경이가 나에게 완전히 제압당한 자세가 되니 이거 의도치 않게 거칠어졌는데
탄력 좋아보이는 복숭아 뒤태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철썩철썩 격렬한 사운드와 함께 허리를 세차게 흔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엉덩이 꽉 움켜잡고 속도는 빠르게 올라갔고 나로 인해 출렁이는 엉덩살에 과몰입..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죽이는 떡감에 진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짤아내고 뻗어버렸네요
거침 숨을 몰아쉬는 나를 꼭 안아주면서 엉덩이를 토닥토닥..
재경이는 마무리까지 최고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