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더워죽갔고 할일은없고 그래서 피쉬로 향함.
일단 사우나 쥰내 시원함. 에어컨 초빵빵
미팅하면서 어울리는 언니 있다며 빠르게 준비하라는데 응?
노는언니 밀빵인가? 속는셈치고 봤더니 풉 개이쁨!!!
왜 이제야 본거지?! 물음표 뜸 -_-
우짜둥둥 개꿀이라 겸손한 자세로 상황 파악함.
170가까이 늘씬한 키에 군살 하나 없고
몸매는 길가다 마주치면 두번은 돌아볼정도로 쌔끈한 바디임.
그 아우라에 지려서 눈과 심장이 점점 분주해짐.
그러거나 말거나 재경이는 일단 레디고!!! 외치고 섬세하고 탄탄한 실력으로 서비스해줌.
햐 개조음. 단순 와꾸가 좋다 서비스가 좋다 그런게 아님.
애인모드와 하드모드를 넘나들며 훅하고 치고 올라오는 그런 마력을 소유하고 있음.
난 얼마안가 재경이한테 푹 빠져버렸고
고무줄마냥 탄력 만빵인 탱탱한 짬지에도 푹 빠져버렸고
하나 아쉬운 점을 꼽자면
빰푸질 쥰내 하고싶은데 아오 박을때마다 사정감 퍽퍽 터져나와 애달았음.
그냥 와꾸좋은 언니가 절대로 아님 -_-
골고루 다 갖춘 완벽한 언니라고 판단됨.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