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돌벤져스의 공식 튜브녀라고 칭해지는 하진언니를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조금 더 보태면 이제 강남엔 튜브타는 언니가 몇 남아있지 않아 희소성이 돋보이죠
곰곰 생각해보니 엔에프들은 제가 검증을 다 하고 두루두루 돌면서 안본언니 없다 생각했는데
하진언니만 안봤더군요..?
헐..ㅋㅋ 오늘 오랜만에 초접인 언니를 보아 굉장히 기대감에 사로잡힙니다
튜브라는게 말만 들어봤지 물다이보다 더 괜찮은건가? 라는 혼자만의 유추로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직접 부딪혀보고 느껴보자로 결론내리고 얌전히 방에 입성합니다~ㅋㅋ
솔직히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여태 봐왔던 어리거나 어려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섹시하게 생기기도 했고
무엇보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잘 이끌어주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씻고왔냐는 질문을 뒤로하고 언니와 담배를 한대씩 나눠피우고 캔커피를 나눠마시며
깜빡이도 안 켜고 들어오는 입실인사에 오랜만에 처음보는 이 기분을 즐겁게 만끽해봅니다
슬쩍 옆에 세워져있는 회색빛깔의 튜브를 보니 바로 저거구나 내가 생각했던 바로 저것이구나!를
속으로 연달아 외치며 이미 매체로서
많이 접해본 동영상이 많기때문에 딱 그 장면 하나만 생각했습니다~ㅋㅋ
이따가 내가 저 튜브를 탈때 여태 봐왔던 그 모습이겠거니 생각하며 서비스에 돌입~하지만...
눈으로 본것과 제 살끝 제 몸으로 느낀 서비스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깨닫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미끌미끌한걸 바르고 여자가 제 몸을
여기저기 훑어주며 간지럽혀주는데
발기는 꼿꼿해지고 이게 뭔가 물다이하고는 질이 다른 서비스라고 해야하나요?
하늘을 떠 다녀본 적은 없지만
만약 하늘을 떠 다닌다고한다면 그게 이 기분 이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요...ㅋ
나름 물다이를 타며 간지럼도 안타던
불감증 초기증세를 보이는 제 몸뚱이에 신선한 전기충격기를 댄 느낌이었습니다...
물다이처럼 어느정도의 높이도 있지않고
바닥과 많이 밀착되있는터라 움직이기도 편했고 여기선 내려가도
다리가 후덜덜 떨려도 안전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온 몸에 힘을 다 빼고 열심히 참아냈습니다.
튜브위에서 싸도 됬을법했지만 뭐니뭐니해도 마무리는
역시 연애로 빼야 시원하게 빼는것이다 라는 일념이 있기에요..ㅋ
이미 달구어질때로 달구어진 몸을 이끌고 섹시한 언니와 연애를 하는데 거리낄게 있겠습니까~
오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흥분도가 가득 있는 채로 시원하게 방출해냈습니다~
아까 튜브에서 받은 바디서비스가
몸에 아직도 박혀있는건가 쌌음에도 불구하고 발기가 풀리지않아 애까지 먹었답니다...ㅋ
서비스를 할거라면 정말 이 언니처럼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불감증이라는 고충까지 갖고있던 저에게
모든 걸 고쳐준? 그리고 황홀한 서비스를 선사해준 하진언니..이게 최고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