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연애감 뿜뿜
오늘 하얀이를 처음 봤을 때, 그냥 심장 멎는 줄 알았다ㅋ.
164cm에 D컵이라는 스펙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하얀 피부에 이국적인 와꾸까지? 그냥 실물 깡패임ㅋㅋ
그날 입었던 연한 보라색 롱원피스는 뭐랄까... 완전 치트키였다.
하얀 피부랑 딱 어우러지면서 마치 연보라색 필터가 씌워진 듯,
내 시야에 하얀이만 꽉 찬 느낌. 비주얼만으로도 이미 완벽했음.
본게임 들어가서는 그냥... 영화 한 편 찍는 기분이었다.
그녀의 섬세한 터치와 다정한 말투, 연애감 뿜뿜하는 그 눈빛까지
순간적으로 현실 감각 사라지고 내가 영화 속 주인공 된 느낌ㅋ
터치 하나하나가 달달하고 스윗했는데, 진짜 연애하는 기분
뭐냐고ㅋㅋ 그 분위기 속에 완전 빠져서 나도 모르게 시간 순삭됨.
한 줄 요약? 하얀이는 연애력 만렙의 실물 깡패!
보라색과 어우러진 그녀의 청순+관능 비주얼에 한 번,
로맨틱한 감성 터치에 두 번 심쿵사 당하고 나왔다.
11월 이벤트로 이 가격에 만났다는 게 믿기지 않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