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 방에 들어가면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특히 재접을 할때마다 점점 더 찐해지는데 코드가 맞는지 저도 같이 텐션이 올라가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도 다정이라 살짝 긴장하고 들어갑니다
입장하자마자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키스세례를 퍼붓고 저의 입술을 물고 빠는데 위험합니다
앉아서 대화를 하는 내내 둘다 수다좀 떨면서 예열을하고 나중에 찐 연애가 예술
샤워를 가기전에 둘다 흥분상태에 거기에 다정이는 엄청난 공격수라 쉴세없이 공략하는데
제가 아무리 방어를 해도 시원하게 뚫려버리는 다정이의 손길 샤워 할때도 침대에 누워서도 미치겠네요
저도 나름 공격수라고 생각하지만 다정이 앞에서는 그냥 애기들 장난
서로 미친듯 물빨을 주고받았는데 제가 뭐 했는지 기억이 없을정도로 뜨거운 분위기
연애를 하는데 저번에 볼때 보다 더 하이텐션인 다정이
적극적인 반응으로 쉴세없이 저를 리드하고 이렇게해줘 저렇게 해줘 요구하면서
발사도 허락 받아야할 분위기인데 엄청난 연애감과 반응이 그렇게 할수가있나요
쉴틈도없이 그냥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발사후엔 원망아닌 원망을 듣긴했지만 다음번에는 본때를 보여주겠다하니 또 웃으면서 기대한다는 다정이
벨이 울릴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다정이 덕분에 이번에도 여지없이 즐달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