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 것도 없기도하고 그래서 로드나 갈까 싶었는데
오늘은 해피타임도 즐기고싶어서 출장 마사지 예약하고 집에서 기다렸어요
조금 기다리니 관리사님이 오셨고 담배하나 같이 피우고 시작했어요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마사지를 쭉쭉하시면서 내려가는데
마사지 기술이 워낙 좋으셔서 그런지 받는 내내 시원해서 눈이감겼어요
그리고 평소 불면증때문에 잠을 잘 못잤었는데 마사지를 받으니까
몸이 나른해지고 눈이 슬슬 감기더라고요 ㅠㅠ 덕분입니다 진짜!!
결국 마사지를 받다가 잠들었고 자다가 깻는데도 열심히
마사지를 하고계시더라고요 .. 이게 전문가들의 직업의식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업소는 사실 마사지하다가 꼼수부리는곳도 많고 시간도 안채우고
그냥 서비스만 해주고 가는 곳도 많은데 여긴 아니라서 좋았네요
자고 일어나니까 개운한 느낌이 있었고요 마사지가 종료되고
기지게를 피고나니 몸이 엄청 가벼워진거같았습니다
체감상 10키로정도가 빠진 그런느낌이랄까 ... 암튼 그랬어요
마사지가 종료되고 마무리를 받았는데 bj도 엄청 잘하고요 ..
확실히 업소 선생님이라 그런지 스킬이 장난없었어요 ㅋㅋ
제일 좋았던건 마무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옆에 있어줬어요
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가셔도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옆에있어야한다고
오늘은 교육을 잘받은 직원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