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처음 받아봤는데 느낌이 간질간질한게 기분 좋네욥ㅋㅋㅋ
미끄렁거리는 손길이 닿을때마다 야릇한 감정도 생기는데
이거참느라 진짜 혼났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방문한 관리사가
마사지 케어도 잘하고 얼굴도 이뻣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다룰줄 아는 그런 스킬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돈쓸일이 별로 없어서 생각날때마다
출장마사지오곤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사귀고싶은생각까지 했네요
마사지 받으니까 정신도 밝아지고 좋았는데 젊은 관리사한테 받으니까
뭔가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 해야하나 ? 너무 좋고 잘해주니까 좋네요
그리고 관리사가 태국관리사였는데 한국온지가 1년정도 됐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인지 한국말도 잘 알아듣고요 대답도 잘해요
보통 마사지 받을때 소통 안되면 영어로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이분은 그래도 한국말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서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목소리도 귀엽고 애교도 많아서 같이있는 시간이 그냥 즐거웠네요
마지막으로 좀 놀랐던건 생긴게 귀여워서 옷을 섹시하게 입어도
마냥 귀엽고 그냥 ㅂㅈ나 만지면서 괴롭히고싶은 그런 과인데
서비스때 돌변하는 얼굴을 보니까 좀 놀랐고 살이 정말 보들거리더라고요 ㅋ
손이 진짜 부드럽고 잘 만져줬는데 스웨가 이렇게 좋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ㅋㅋㅋ 다음에 전 이분으로 또 부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