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없나 싶어서 전화 오지게 돌렸다 ㅋㅋㅋㅋ
근데 하는 말이 다 있다는데 막상오면 떡두꺼비 ㅡㅡ
진짜 한번은 내상 제대로 받았는대 막욕하니까
무서워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걍 받음;;
여기가 진짜 맘에 들었던건 내가 글렘사이즈
원했는데 슬렌더가온겨 ㅋㅋ 그래서 실장님한테
이건 글렘이 아닌데요~ 하니까 죄송하다면서
바로 글렘으로 보내드린다고 ㅋㅋ 너무 바빠서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사이즈가 좋아서 그냥 받음ㅋ
이번에 왔던 매니저님은 20대 중반 사이즌데
마인드와 서비스가 정말 기똥 찼던 분이다 ^^
성격도 되게 밝고 말도 잘해서 재밌었음ㅋㅋ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사지도 좋아하긴하지만
마사지 이후에 서비스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게
너무 기대되다보니 마사지에 집중이 안됨
그래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같은데 이럴때
이쁜 관리사랑 대화하면서 장난치면 시간 금방갔네
마사지도 빨리받는 듯하지만 시간은 다채워줌^^
그리고 마사지가 끝나고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ㄱㅊ쪽을 조금씩 건드리면서
간지럽게 만져주는데 너무 설레고 조음 ㅠㅠ
서비스도 만족했고 마사지도 만족했음 ㅎㅎ
그리고 마사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면
엄청 만족할거같은게 마사지를 소홀히하지않음
진짜 열심히하시고 꼼꼼하게 해줌 !
아주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