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회에 소주 각 1병씩 마시고 룸 얘기가 나오고
말 나온김에 황정민실장에게 연락을 하고 CNN 셔츠룸에 다녀왔습니다
추천받아 지연이라는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저는 와꾸파라 초이스가 좀 까다롭게 보는데
오늘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없으면 술만 마시고 놀면 되지라는 생각인데
지연이는 고급지게 이쁜 얼굴이였습니다
특히 흑발에 굵은 웨이브 머리는 정말 초이스 본 아가씨들중
단연코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저는 스킨쉽을 찐하게 하는 편은 아니고 대화가 잘 통하고
분위기만 잘 맞추면 되는데 지연이는 대화력도 좋고
옆에 딱 붙어서 평타이상의 마인드를 보여주는 아가씨였습니다
이런 애들은 셔츠에서 보기 힘든 사이즈인데
제가 운이 좋았네요
지명으로 오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