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저를 만족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실장님.
사실 저도 피곤할정도로 좀까다로운걸 잘~알기에
어딜가더라도 마지막엔 만족한적이 없었습니다.
근대 은비실장님은 좀 다를까하는 생각에 속은셈치고 넘어가봤습니다.
처음 통화했을때 꼬치꼬치 물어보고 고민이 많다고 얘기하니
고민이 있으시면 와서 풀어보자는 말한마디에 넘어가게됬죠.
룸에서 말을 이어가던중 1차놀아보고 마음에 안들면 위로는 올라가지말고
다음에 오라고 하시길래 초이스한뒤 놀아봤습니다.
오~생각했던거 보다 더만족해서 위에올라가봤는데
위에서도 굉장해서 바로 실장님께 전화걸고 내려가서 한타임더끈어달라했습니다.
그런데 놀다보니 시간이부족해서 연장에연장 다 끝나고 나니 새벽2시가 넘었더군요.
실장님께서 다행이라며 해장이라도 하고가라해서 라면까지 대접받고 나왔습니다.
까다롭게 행동해도 잘받아주던 그녀도 생각나고 실장님도 많이생각나서 글적어봅니다.
굉장히 만족했고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