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안이를 처음 본지는 조금 되었다
처음봤을때 강렬한 인상대신 편안한 이미지와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이 되서
그 후 쭈욱 지안이만 지명해서 봤다 ㅋㅋㅋ
지금에는 너무 친해져서 편안한걸 넘어섰지만 항상 따뜻한 마음씨와
손님에 대한 배려심은 여전한 것 같다
지안이는 우선 커피를 좋아한다 ㅋㅋㅋ
방에 들어가면 항상 음료주문을 하는데 자기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내가 안먹는다고 해도 자기꺼는 항상 주문하는데 옆에 보기엔 커피중독자같다
오늘도 여전히 나는 지안이를 지명을 했다
오늘은 웬지 예전과 다르게 분위기가 바뀐 모습이었다
항상 화장을 연하게 했고 한듯 안한듯 했는데
오늘은 화장도 과감해지고 헤어도 이쁘게 했고 뭔가 이미지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이여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여전히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걸 보니 아 지안이는 지안이구나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ㅋㅋㅋㅋ 지안이는 물다이 서비스를 잘한다 또 열심히 한다
키스면 키스 역립이면 역립 원하는 걸 다 맞춰주고 다 받아주고 내가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 확실히 들정도로 열정적이고 열심히다
지안이는 물다이 서비스도 확실하지만 침대에선 더 확실하고 좋다
내가 원하는걸 솔직히 말하면 쿨하게 인정하고 즐긴다
지안이는 정말 가식없고 솔직한 여자이다
내가 지안를 지명하고 돌벤을 찾는 이유기도 하다
미모가 더 업그레이드 되서 앞으로 찾기 힘들어질수도 있겠지만
나는 지안이가 돌벤에 있는 한 지안이만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