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영'이를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여배우 '김신록'의 싱크가 조금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슬립을 입고 있어서 어느 정도 몸매도 가늠이 됐는데 여자들의 평균적인 55 사이즈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원영'이가 직접 밝힌 건 44 사이즈라고 했는데 그럼 마른 체형이라 봐야겠죠.
잠깐이지만 소파에서 하는 걸 보니 MBTI는 무조건 'E'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ENFJ로 여장부 스타일 같았습니다.
소파에서 쭈뼛대는 분들도 잘 리드를 할 거라 봅니다.
심지어 제가 느끼기엔 '원영'이가 코미디언 기질도 있어서 소파에서의 시간은 무난 그 이상일 듯싶네요.
침대에서는 어마어마한 반전이 있었는데 마른 애무가 안마방의 탕순이급이었습니다.
먼저 키스부터 박고 보는 것도 마음에 쏙 들었는데 목덜미며 귓불까지 핥아줘서 감동이었습니다.
일단은 혀를 매우 잘 쓰는 타입으로 입 부항까지는 아니지만 혀를 재빠르게 놀리면서 거의 전신을 싹 다 핥아주네요.
머리끝에서부터 무릎까지 진짜 탕순이한테 애무받는 것처럼 앞판은 그렇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좀 촉박해서 역립은 따로 하지 않았고 69를 요청해서 잠깐 해봤는데 커닐 반응도 나쁘지 않았네요.
본방에서는 키감도 이건 뭐 블랙홀급이라 제 입술 주변까지 싹 다 빨려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키스충인 제가 만족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 거죠.
하지만 제 단점이 키감이 너무 좋으면 여지없이 토끼가 된다는 점인데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모두 흡족해서 현타 없는 즐달 그 이상이었네요.
이제 정리하자면 '원영'이는 프로필보다 나이는 조금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키는 160대 중후반으로 슬림한 스타일입니다.
가슴은 내추럴 B컵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더 작은 느낌이고 혀로 하는 건 애무의 달인이라고 할 만큼 스킬이 아주 좋았습니다.
연초를 하며 타투는 못 보았고 왁싱을 한 상태였으며 시작 전 샤워 서비스는 없었으나 끝나고 나서는 있었습니다.
광진구 쪽에 있던 한게텔 로드샵에서 '수지'로 있던 친구니까 혹여나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