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 메이플은 선수 같지 않아요...ㅋ
흔히 이야기 하는 화류계아가씨 느낌 보다는
새내기 대학생...? 옆집 소녀...?
조용조용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날 보는 메이플....ㅋ
가벼운 대화를 해보면 저도 모르게 피식 피식...
아직...
화류계 경험이 없기도 하고
이제 막 재미를 들려 하는 것 같기도 한...느낌
모든게 신기한 메이플~~~
간단히 샤워 하고...
침대에서 딱 삼각 애무만 하는 메이플...
초짜 특유의 풋풋함...
내심 속으로 피식 피식 웃게 되는...ㅋㅋ
서비스 하는 모습 조차 응근 귀엽게 느껴지는...ㅋㅋ
" 누어봐바...ㅋ "
" 나 누어요 ? "
" 응 ㅋㅋ "
똑.같.이...
그러나 조금 다른 삼각 역립...
말로 전해주는것 보다
그냥 입으로 알려주려 했던 남자
그런데 말입니다..;;;
메이플은 초 민감한 몸을 지녔어요;;;
조금은 얼떨떨할 정도로 ;;;
평소에 베테랑 아가씨들과의 경험이 많은 남자는
당황할 정도로 쉽사리 느껴버리는 모습에 당황했죠
다소 얼떨떨해 하며...
콘을 씌우고 합체했죠...
연애에 있어서 재능이 있다면...
연애감 또는 본능이겠죠...
개인적으로 더 중요 하다 생각하는게 있다면...
연애 자체를 즐기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연애 아주 좋아합니다
적극적으로 즐길줄 알아요
심지어 연애감도 좋아요
초짜다 보니 테크닉이나 기교는 다소 부족해도
저의 리드에 적극적으로 잘 따라오고
즐기려는 본능이 뛰어난 언니인지라
뛰어난 화류계 여자들 못지 않게
아주 만족스러운 연애가 되었죠 ㅎㅎ
연애가 끝나고 나서 품안에 꼬~옥 안겨와
새근 새근 졸고 있던 메이플의 체온을 느끼며
만족스러운 여운을 느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