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언니 첫인상은 생각보다 더 청순하면서도
진짜 보호본능을 일게 만들더라구요
헤벌쭉하고 있는데 그게 또 웃겨 보였는지 배시시..
계속 웃어가며 얘기를 이어가는데 응대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모라 더 맘에 들었구요
단점은 자다가도 자꾸 생각난다는 거..
하여간 같이 샤워하고 설이가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아.. 조금만 더 해줬으면 하는 간절함이..
부드럽고 기분 좋은 이런 감성적인 서비스는 또 처음이라 살짝 지렸구요
색다른 흥분이라 소름이 살살 돋더라구요
그리고 끈적한 키스부터 시작해서 요염했던 그 눈빛..
연애할 때 간드러지는 신음 소리는 어우.. 아직까지 귓가에 맴돕니다
가뜩이나 내 스타일인데 떡까지 잘 쳐버리니
이건 뭐 버틸래야 버틸 수가 없..
퇴실할 때 다음에 또 보자며 찐하게 안아주는데 아..
제가 더 보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