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 이제는 30대 후반으로 가는 시기라
해가 바껴도 그냥 지나갔나보네 알고싶지도않고
알아도 좋을게 없는 그런나이대죠 왜이렇게 빨리 지나 가는지 모르겄습니다 한것도 없는데 쩝 ;
달리는토끼 오픈을 언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작년 11월인가부터 다녔거든요
처음가서 이쁜언니 한명을보고 그 다음차례도 갔었는데
그다음번에는 박아영실장님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서 또 그다음번을 가게되고
12월에는 지금쓰는 새롬이라는 아이때문에 연거푸 가고있네요
달토를 작은키지만 아담하면서도 로리삘에 큰눈 작은얼굴 작은입술
임수정을 닮은듯한 마스크 저도 보고도 믿을수없는 그 얼굴때문에
12월 내내 달토를 다닙니다 .....................................
그나마 이제는 조금 아주쪼금~ 친해졌네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말도 잘못걸로 그냥 술마시고 손잡고 이러고놀았는데
이제는 허리를 감고있을정도까지는 되나봐요
가면 양주도 한병씩 시켜서 마시곤 하는데
솔직히 술값도 싸서 부담없이 다닌건 맞는거 같아요
이전에는 하퍼를 잘몰랐어요 뭐하는데인지 뭐하고 노는지
그냥 오피나 건마나 갈줄알았지 하퍼 처음 오고나서 새롬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퍼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것어요
달토에 시스템이나 박아영실장님 응대마인드도 그렇고 가볍게 입술에 알콜만 대면 생각나서
요즘은 무조건 갑니다 총알생각안하고 앞뒤안가리고 다니는데
이놈에 새롬이는 봐도 봐도 신기하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