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똘망 앳띤 눈동자로 귀엽게 쳐다 보는 여름이 사랑스러워
아침부터 잡혀 있는 롱타임 회의를 하고 나니 2시가 넘어가네요.
어디 처박혀 자고 싶은데,사흘 전 보았던 영계 여름이가 생각납니다.
보고 나서 푹 자면 좋겠다 싶어 퇴근 후에 달려갑니다.
침대에 나란히 앉아서,사흘만에 다시 찾은 저를 똘망똘망 앳띤 눈동자로 귀엽게 쳐다 봅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 그녀 입술에 내 입을 부드럽게 갖다 대니 그녀 바로 빨아 제낍니다.
요 어린 것이,제 가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꼭지를 만지작 거릴 때면 그 느낌이 참 묘합니다.
그대로 눕히고 덮치고 싶었지만, 그녀를 안아 손을 뒤로 하여 그녀 옷을 벗기고
잠시 뒤, 탈의를 하고 욕실로 갑니다.여름이가 저를 깨끗이 씻기더니,
다이에 앉혀 놓고 여름이가 제 가슴과 입술을,
저를 쎅시하게 올려다 보며 제 곧휴를 쭈우욱~ 빨아 제낍니다.
여름 언니 너무 대차게, 너무 쎅시하게 빨아서 죽는 줄 알았다는 둥
귀여운 여름이.....
상콤한 여름이 그녀를 눕혀 그 상콤함을 쭉쭉 빨다가 그 어린 꽃잎 안에 들어갑니다.
작고 어려서 그런지, CD 에 씌워져 있어도 그녀 질벽 안의 꿈틀거림이 다 느껴지는 듯한 연애감...
시원한 마무리 후,그녀를 품에 안고 그대로 뻗어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