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추천으로 수아 보고 왔네요
늘씬하고 발랄한 스타일인데
귀엽기도 하고 밝은 표정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반반하니 눈도 호강이었고
별거 아닌 아재 개그에도 꺄르릌 웃어주고
살짝 엉뚱한 면은 있었으나
뭐 두루두루 괜찮았다 그런 소리입니다
반면 분위기 잡고 서비스할 땐
갑자기 눈빛 돌변해서 막 잡아먹을 듯 달려드는데;;;
존슨도 사탕 빨듯이 쪽쪽 빨아재끼고
흡사 휘몰아치듯 거침이 없더군요
조금 전 같은 언니가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연애감은 또 어찌나 좋던지...
일단 젤이 필요 없을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고요
그렇다고 느낌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박자에 맞춰 꾹꾹 쪼이는데 이게 미쳤습니다
아낌없이 진짜 제대로 싼 기분!
조만간 예약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