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나 큰일남! 요즘 레드한테 아주 제대로 꽂힘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찾는 듯
뭐가 문제냐? 총알이 현금서비스 라는거?
가끔 레드랑 떡치는 꿈까지 꿈;;
이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님? ㄷㄷㄷ
각설하고 뭐가 그리 좋아서 꽂혔냐 하면
오픈 마인드가 장착된 진정성 가득한 서비스랄까?
자극적인 몸매도 한몫하는 거 같음
간단하게 샤워하고 물다이에 누워있으면
따끈한 아쿠아를 펴 바르고 뒤쪽부터 휘적휘적
세포 하나하나를 서서히 일깨우는데
소오름이 살살 돋아나게 하는 그런 기술임
흐미 조은 거.. 나도 모르게 끙끙 앓는 소리가 나옴
그렇게 앞뒤로 실컷 빨리고 침대에서 또 빨림
입으로 자극하는 곳마다 찌릿찌릿
신경을 너무 집중했는지 몸이 살살 떨리기 시작
레드가 눈치채고 슬그머니 올라탐
한 번에 끝까지 쑤우.. 욱... !
밀어 넣은 내 자지에 전해지는 따끈한 체온
진심 끝내주는 삽입감 + 떡감 쥑임
자세를 정자세로 고쳐잡고 키스 갈기면
밑에서는 막 쪼여오고 혀는 엉키고 기분 째짐
삘받아 고양이 자세로 뒤에서 쑤컹쑤컹
엉덩이 흔들리고 가슴 출렁이고 땀에 미끌리고
그 난리통에 짐승소리가 저절로 나옴
덮치는 기분에 꽤나 흥분해서 엌! 뷰릇뷰릇
아 정말이지 진짜 제대로 쌌다..
이건 탕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만족이 아닐까?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가는 행복회로 -_-;;